간암 고주파치료(RFA) 암 진료비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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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남녀 기준(10만 명) 남성의 경우 28명, 여성의 경우 8명이 간암이 발병할 정도로 간암은 한국에서 흔한 암 중 하나다. 그래서 다양한 간암 진찰 방법이 시행되고 있다. TV나 매체 등을 통해 암에 대비하기 위한 수큰 보험이 판매되고 있다. 암 진료비의 경우 암이 발병하면 1회(일부 상품재발 암보상)의 진찰금이 나오므로 확실한 진찰만 있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암 진료를 위해 하는 입원진찰 또는 암 진단비에 관한 보험사와 가입자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입원일수나 진단횟수에 따른 정액(정해진 금액)을 지급하는 암특약의 경우 보험사의 해석과 가입자 해석이 서로 달라 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 간암 고주파 열진찰 암 진단비인지 여부를 포스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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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은 고주파 열치료(Radio Freaquency Ablation Therapy)의 첫 글자를 따서 RFA라고 부르는 이 방법은 초음파의 전극이 부착된 바늘로 간의 종양에 삽입한 뒤 고주파를 통해 고온이 발생하고 종양이 존재하는 부위를 괴사시켜 종양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고주파 열치료의 장점은 개복술과 달리 작은 크기의 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고 입원 기간이 짧고 환자의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많이 선호한다. 그러나 비용이 비싸고 일정 크기 이상의 차오양의 경우 재발한다는 문제가 존재한다. ​​

약관에서 정한 암 검진비의 정의는 일반 검진의 정의에서 암의 직접적인 치료 목적이 포함된 경우로 해석하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럼 보험약관에서 말하는 검진의 정의는? 검진이란 전문병원 또는 전문병원 의사, 치과의사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해 생체에 절단, 절제 등의 조작을 가하는 것을 말한다. 단, 흡인, 천자, 신경 차단술은 제외한다.다시 이를 암 검진비의 정의로 정리하려면 암 검진비에 보장되는 암 검진에 해당하는지를 따져보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의사 자격을 가진 사람이 생체에 절단, 절제 등의 조작을 가하는 행위를 하면 암 검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문제는 간암에서 흔히 시행되는 RFA 치료를 암 검진비로 볼 수 있는지 여부다. ​

최근 처리된 내용 중 하나가 위의 사례이다. 60대 B형 간염을 앓던 환자는 간암이 발생하자 처음 개복(배를 열고 치료)하고 절제술을 실시했으나 종양이 다시 재발해 RFA 방식으로 종양을 제거했다. 문제는 보험회사에 청구를 한 결과, 보험회사는 개복등을 실시하지 않은 RFA 방식은 치료로 볼 수 없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결론만 말하면, 환자는 암 치료비를 충분히 지급받았다. 이후 종양이 재발해 RFA를 2회 했고, 그것도 암 치료비를 적용받아 지급됐다. 대부분의 사람이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자기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각별한 분쟁이 발생하면 개인 VS 대기업의 싸움인 줄 알고 권리행사를 포기하고 지나치는데요.

당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면,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다. 제대로 알아보고 보험회사의 말이 맞는지 전문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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