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보고 감동받으신적 있나 알아봅니다

치유의 숲에서 죽기 전에 꼭 가야 하는 캠핑장이라는 칭송을 받는 전남 장성의 힐캠핑장에 2박 3일로 다녀왔답니다.수목금 비보가 있어서 제대로 우준이 카메라를 해보고 싶어서 갔는데 비가 안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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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이게 지금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편백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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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조금 벗겨진 곳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새하얀 편백나무입니다.나무 추출물 향기가 너무 진해서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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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는 해충이 없다는데 나방이 주로 없어요.송충이도 갖고 있지 않다.멍하니 있다가 매미가 제 옷에 와서 달라붙네요.물론 기온에 따라 낮에는 모기가 많아요.그래도 모기장을 치고 이 숲을 보기엔 너무 아쉬워서 어반포레스트 헥사타프를 끼었습니다. 모기는 약 30번 물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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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늦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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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감동이 와요.자연자생지가 아니라 60년 전에 어떤 분이 600만 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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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비추면 이런 장관을 제 눈앞에서 편안하게 앉아보실 수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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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2박 3일간의 캠프를 마칩니다.다음 주 팔려가는 내 차의 마지막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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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하늘이 정말 멋지네요.이번 캠핑 영상은 총 4k로 촬영했다고 합니다.4k 모니터로 보면… 역시 화질이 최고네요 www.youtube.com/watch?v=6l7zaRLfGL8&t=3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