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시즌 첫 연패와 한화 정보

지금은 어제 두산과 한화가 우천으로 연기된 3차전을 새벽 2시부터 치렀대요.어제 두산의 2회초 공격 때 비가 내려 중단되었던 경기가 비가 그치면서 재개되었으나, 다시 3회말 한화 공격 때 비가 오는 바람에 오늘로 한화 3회말 공격 시점에서 경기가 연기되어 2회전을 치렀고, 이어 아침 늦게 5시부터 시즌 3회전을 치르게 되었다고 합니다.지난주 금요일 한화 프로야구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워서 오늘 계속된 경기에서 자칫 한화 연패가 이어지면서 20연패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는 한화의 연승으로 이어졌대요. 한화가 오늘 두 경기를 모두 이기고 서드펜디드 경기를 이기면서 연패는 18연패에서 끝났대요. 연패 날짜는 서드펜디드는 경기 중단 시점 날짜로 어제의 2020년 6월 12일로 18연패 기록을 남기게 되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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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와 18연패하며 한화는 프로야구 최다 연패 기록을 보유했고 35년 만에 기록한 삼미는 이후 계속 기록이 남아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고. 한화가 2차전에서 패하면 삼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한화가 오랫동안 구설수에 오를 뻔했지만 최다 연패가 터지자 한화와 함께 나타났다는 것.서드펜디드 경기가 선언되기 전 두산은 한화와 주고받는 상황에서 4-3으로 앞선 채 경기를 마무리하고 오늘 경기를 계속했지만 두산 입장에서는 선발진이 2석 비었고 불펜진이 불안한 가운데 혹시나 했는데 2경기를 모두 한화에 내주고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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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으로서는 이전 팀이 한화를 상대로 모두 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두산이 이제 연패를 끊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동시에 한화에 연패를 당했다. 유희관이 2이닝만 던지고 내려가는 바람에 다시 오늘 못 나가는 상황에, 그리고 3차전을 치른 뒤 3차전을 치러야 했기 때문에 투수진이 걱정해 한화에 2차전을 못 잡으면 연패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두 경기 모두 1점 차로 져 연패를 당했다.어제에 이은 경기를 두산이 이기지 못하면 한화의 연패가 프로야구에서 최대 연패를 기록하는데 두산이 3차전 대체선발로 어려움이 있어 2차전을 내주면 힘들지 않을까 두산은 한화의 연패를 멈추고 연승까지 거둔 하루였습니다.문제는 두산이 시즌 첫 연패를 기록한 게 아니라 오늘은 반대로 한화처럼 연패에 빠지거나 패배가 쌓여 중하위권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주에도 이영찬 선수의 토미 존서리 수술로 인한 시즌아웃과 플렉센 선수의 허벅지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 등록에 따라 두 차례의 대체선발이 필요했는데, 다음 주 역시 대체선발로 1주일을 보내야 한다는 점입니다.선발투수의 구멍 속에 선수 부상으로 라인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는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는데 오늘 꼴찌팀에 시즌 첫 연패와 다음 주에도 대체 선발과 불안한 투수진으로 부상 선수의 복귀 없이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연패의 늪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죠.한화가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중력을 보이고 다른 경기보다 적극적으로 뛰었지만 두산에서 선발투수가 빠지고 불펜투수도 등판해 좋은 모습이 아닌 가운데 주전 야수가 빠진 가운데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중에서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의 경기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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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선발진은 알칸타라에서 출발하는데 알칸타라가 다승을 기록 중인데 이닝과 1선발로서의 위력적이지 못하고 2선발 이용하가 중심을 잡지 못하는 가운데 등판하면 연일 얻어맞는 상황에서 3번째 5선발로 대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지난주 한화와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최원준이 한 번 등판할 것으로 예상돼 남음 대체 선발 자리를 KIA에서 트레이드한 홍건희로 할까. NC전에서 예상외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물집 때문에 말소된 조재영 선수를 다시 기용할 것인가. 아니면 1군에 있는 최지성인지 오늘 던진 박정기 선수가 될지 아직 모르는 상태죠. 대체선발이 그동안 1군에서 던졌던 투수가 아니라 갑작스런 선발이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두산 선수단의 모습을 보면 승수보다 패전을 더 많이 기록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연패는 팀 밸런스와 기존 선수들의 부진과 대체선수의 역할이 원활하지 못한 가운데 이뤄지므로 오늘 두 경기를 보며,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인 삼성과 LG전의 일정을 보고 걱정이 됩니다. 5회 이전에 앞선 경기에선 패전 없이 옛 통곡 불펜의 모습을 보여주는 삼성과 무서운 기세로 상위권을 유지하다가 5월5일 시리즈에 대한 설욕을 노리는 LG를 맞아 연패하고 밀리지 않기를 기원합니다.FA 선수가 많아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쳐 올 시즌도 기대했는데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두산이 그룹의 어려운 사정과 매각 얘기 속에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선수를 발굴해 또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지, 아니면 FA와 부상자 이후 새로운 선수들로 구성해 방향을 전환할지 다음 주 이후 경기에서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