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 끓이는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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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선이나 해산물 요리보다는 고기 요리를 좋아하는 집인데, 얼마 전 참치를 먹으러 갔을 때 매운탕을 너무 좋아하지 않았습니까?요즘 계속 시원한 해물탕 이런 거 먹고 싶어요그래서 마트에 간 김에 해물을 사서 해물탕을 끓여 먹었어요.마침 슈퍼에 갔더니 해물탕 재료를 모아서 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이것저것 재료를 다 사려니 머리가 아프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사니 편하고 좋네요.꽃게, 새우, 홍합, 해물, 조개를 넣고 끓인 해물탕이다.이런건 어려울줄 알았는데.. 해물자체에서 맛이 우러나와서 또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꽃게 2마리, 새우 5마리, 홍합 2줌, 조개류 2줌, 오만패 1줌, 무 1조각, 쑥갓, 대파 1개, 고추 3개, 멸치국물 1.3L고추 4잔, 국물 2잔, 된장 1잔, 맛술 1잔, 다진마늘 1잔, 된장 1잔, 맛술 2잔, 맛술 1잔, 맛술 2잔, 다진마늘 1잔, 미주 2잔, 다진마늘 1잔, 다진마늘 1잔, 맛술 1잔, 맛술 1잔, 맛술 1잔, 미주 2잔, 다진마늘 1잔, 다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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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으로 싸여있는 걸 샀는데 열어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이라 괜찮더라구요.꽃게도 들어있으니까~ 너무 좋아. 또 해물탕에 멍게랑 오만두이는 필수인데.. 시원한 국물 맛을 위해!! 홍합과 조개도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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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개류는 해동시켜야 하는데~ 마트에서 사오면 해감이 다 되어있어서 조금 귀찮지 않았나봐요.하지만 가죽끼리 주물러 씻거나 갈라지거나 고기가 튀어나와 상하거나 하는 녀석은 선택하고 홍합도 수염을 길러 깨끗이 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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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손질은 여기 있어~~의 등딱지를 떼고 모래주머니와 아가미를 떼어줘야 해!새우도 긴 수염은 잘라준 blog.naver.com/boru130/221406960346

해산물을 깨끗이 씻은 후 채소도 준비! 무는 큼직하게 토막 내어 넣어~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봄나물밭에서 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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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맹물이어도 괜찮지만 그래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멸치 육수를 썼어요.꼭 육수가 필수는 아니에요.다만, 물엿에 다시마를 넣어 두었다가 써도 괜찮겠어요.일단 오래 끓이는 무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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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해드릴게요!해물탕의 된장은 해물의 비린내를 없애기 때문에 조금 넣는 것이 좋습니다.건더기가 궁금하신 분은 저처럼 체에 걸러서 이렇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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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 미림도 넣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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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조금 투명해질 때까지 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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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씻겨놓은 해산물도 넣어줄게!! 지금 생각해보니까 낙지랑 오징어랑 한마리 넣었으면 하는데…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던데… 아쉽다ㅠㅠ만약 이런거 같이 준비하면 지금 같이 넣지 말고 조개가 입을 벌리고 나중에 넣어주세요!오래 끓이면 딱딱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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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조개랑 홍합이랑 다 껍질째 넣으면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그리고 냄비가 좁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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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랑 새우까지 넣으면요 ㅋㅋ 아 며칠전 계속 냄비 사이즈를 못 고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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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물을 부으면서 끓여볼까요? 하다가 너무 그런 건 아닌 것 같아서 좀 큰 냄비에 옮겨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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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심하고 끓여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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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익어야 하고~맛있는 맛이 우러나니까!!!푹 끓여주세요.이정도로 한번 드셔보시고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싱거우면 간장을 추가하거나, 만약 끓이면서 물이 줄어서 짜지면 물 보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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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잘 가셨으면 대파와 오이고추도 넣고~ 쑥갓도 올리고 마무리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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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이는 볼빵 앞면의 해물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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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내가 집에서 해물탕을 만들줄은 알고있어.특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특히 저희 부부 육식파라서 고기 반찬을 많이 먹거나 생선이나 해산물 같은 거 잘 안 먹어요.완전히 기록할 정도의 일인것 같아.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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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끓여도 기분이 좋았어그때 참치집에서 먹은것보다 맛있었어!!역시…재료를 아낌없이 계속 넣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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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생각해보면 엄마가 해물탕을 많이 끓여주셨는데 엄마는 이렇게 껍질이 있는 것보다 저희 먹기 좋게 미세한 해물들을 많이 넣어주셨어요.그래서 국물이 뜰 때마다 숟가락 따라오라고요?맛있었는데 한 끼 먹고 나서 거기로 또 먹었거든요.갑자기 생각났어요. 추억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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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번주부터 꽃게도 먹고싶었는데~ 게가 들어가면 달고 좋았어!게가 큰 것은 아니었지만 몸통에는 먹을 것이 있어서~ 게살을 뜯어먹는 재미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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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과 조개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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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물탕은 국물이 최고이긴 해요.이런 해산물 스프가 정말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요!저는 횟집에 가는게 얼큰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가는 경우도 있어요.일부러 소주를 남겨놓고 얼큰하게 매운 냄비를 빨리 시켜 먹는데… 완전 맛짱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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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너무 별로여서 마음껏 먹지 못한 한을 집에서 풀었어요.부릉이 형도 오~ 잘 만드셨네요. 그랬어요. 특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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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가 큰데 정말 양도 가득!이렇게 밖에서 사먹으려면 엄청 비싼데 말이죠.슈퍼에서 해물팩 15000원에 사왔으니 정말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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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국물도 열심히 먹어줘~ 아! 잘 익은 무도 아주 맛있습니다.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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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뜨거우니까 접시에 덜어놓고 식으면 열심히 먹어줄게 ㅋㅋ 결국 소주를 소환한건 비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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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집에서 삶으니까 양도 충분해요!재료도 듬뿍 넣고 국물도 더 깔끔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생각보다 만들기 힘들었던 해물탕이 먹고싶다면 괜히 사먹으러 가지않고~ 집에서 가끔 끓여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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